"상장 효과 다했나?"…사흘만에 가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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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상장 셋째날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전 거래일 대비 6,600원(-13.44%) 내린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장중 가격 등락폭이 30%에 육박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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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상장 셋째날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전 거래일 대비 6,600원(-13.44%) 내린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상장 이후 3일 연속 높은 주가 등락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도 장중 가격 등락폭이 30%에 육박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이었다. 장 초반 6만 원선을 돌파했다가 장 마감 무렵 4만 원대까지 내려온 것이다.
이틀 연속 주가가 조정받고 있지만 아직 공모가(2만4천 원)와 비교해선 77% 높은 수치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 표준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개발 플랫폼을 공급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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