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찾은 채광철 남해해경청장 “추석 연휴에도 든든한 바다지킴이 되자”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9. 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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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6일 창원해양경찰서 관내 광암파출소를 찾아 추석 연휴 해양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을철 낚시어선의 주요 입·출항지인 광암항에서는 어선과 낚시어선, 레저보트 계류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관리실태와 주변 안전시설물 가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채 청장은 "추석 연휴에 바다를 찾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바다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물론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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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6일 창원해양경찰서 관내 광암파출소를 찾아 추석 연휴 해양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을철 낚시어선의 주요 입·출항지인 광암항에서는 어선과 낚시어선, 레저보트 계류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관리실태와 주변 안전시설물 가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채광철 남해지방청장(가장 오른쪽)이 광암항 내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채 청장은 “추석 연휴에 바다를 찾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바다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물론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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