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가족 몰래 밴드 활동 시작…"음악보다 가족 우선"

이이진 기자 2023. 9. 2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밴드 멤버가 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은결은 "셋째, 제가 가정 환경이 좀 독특해서 음악보다는 학업이 학업보다는 가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그래도 밴드 멤버가 될 수 있나요?"라며 털어놨다.

이후 은결은 밴드 멤버로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밴드 멤버가 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형(구준회)과 정지오(연오)는 은결의 길거리 공연을 기다렸고, 밴드 오디션을 제안했다. 은결은 단칼에 거절했지만 갑작스럽게 마음이 바뀌어 구준형과 정지오를 다시 만났다.

은결은 "아까 그 제안 아직도 유효한가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첫째, 사정이 있어서 마스크는 절대 못 벗어요. 둘째, 내년에 고3이라 시험 기간에는 공부에만 집중해야 해요"라며 밝혔다.

은결은 "셋째, 제가 가정 환경이 좀 독특해서 음악보다는 학업이 학업보다는 가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그래도 밴드 멤버가 될 수 있나요?"라며 털어놨다.

이후 은결은 밴드 멤버로 합류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