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45세에 아들 낳아…손자 영어만 해도 예뻐"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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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녀가 손자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선우용여는 "모든 걸 내려놓으려는 나이다"라며 "딸이 너무 많이 일하지 말고 건강 챙기라고 해서 그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선우용여의 딸은 가수 최연제.
선우용여는 "미국에 건너가 결혼했고, 45세에 난임박사가 됐다. 그리고 2016년에 아들을 낳아 손주가 6살이다"라고 딸의 근황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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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선우용녀가 손자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모든 걸 내려놓으려는 나이다"라며 "딸이 너무 많이 일하지 말고 건강 챙기라고 해서 그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선우용여의 딸은 가수 최연제. 최연제는 가수 출신으로 음악방송 4주 연속 1위를 달성한 90년대 청춘스타다. 선우용여는 "미국에 건너가 결혼했고, 45세에 난임박사가 됐다. 그리고 2016년에 아들을 낳아 손주가 6살이다"라고 딸의 근황도 알렸다.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와서 열흘 동안 왔다. 말은 안 통해도 느낌이 하다. 마음이 통하니까 다 통한다. 영어만 말해도 좋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자가 돌아갈 때 'I miss you'라며 울더라"라며 손자 이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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