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영장심사 9시간20분만에 끝…서울구치소 이동
정혜정, 정수경 2023. 9. 26. 19:47
26일 법원에 출석해 9시간 넘게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결정을 기다린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 7분부터 오후 7시 24분까지 9시간 17분 동안 영장심사를 받았다.

이는 1997년 영장심사 제도 도입 이래 두 번째로 긴 시간이다. 역대 최장 기록은 지난해 12월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영장심사로 10시간 6분이 걸렸다.
이날 오후 7시 49분 법정에서 나온 이 대표는 오후 7시 53분 차량에 탑승해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이 대표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차에 올라탔다. 이 대표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또는 다음 날 새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여선수, 연예인보다 예쁜 자연미인" 中네티즌 관심 폭발 | 중앙일보
- “경제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들의 비밀 ① | 중앙일보
- 휠체어 타고 나온 이재명 "죽여 없애는 전쟁 그만"…지지자 눈물 | 중앙일보
- 옥탑방 ‘포르노 민폐남’의 죽음…동네 노인이 막걸리 부은 이유 | 중앙일보
- [단독] 野이수진 소재불명…法 "과태료 결정문 직접 찾아가라" | 중앙일보
- 김호중, 미지급 모델료 청구소송 냈다가 9000만원 토해낸다 왜 | 중앙일보
- 임영웅 팬 100여명 당했다…"티켓 팝니다" 4000만원 챙긴 사람 정체 | 중앙일보
- "전재산 탈탈" 가스·수도 없는 '썩은 집' 입주했다…中 무슨일 [세계 한잔] | 중앙일보
- '백종원 3대천왕'에 나온 전국구 맛집도 있다…휴게소 즐기는 법 | 중앙일보
- 5일 내리 쉬었다고 돈도 준다…현대차 막강 복지혜택 40개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