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사장에 김서중 前 기재부 복권위 사무처장

김보미 2023. 9. 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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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의 신임 부사장으로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캠코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처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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