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신임 대표이사에 염종선 상무이사
서믿음 2023. 9. 26. 14:22
출판사 창비 신임 대표이사에 염종선(55) 상무이사가 취임한다고 26일 창비가 밝혔다.
1967년 인천에서 출생한 염종선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창비 전신인 창작과비평사에 편집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 취임해 10여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온 강일우 대표이사는 오는 30일자로 사임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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