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한부모가정 등 2000가구에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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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소재 월계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미래나눔꾸러미'를 건네며 인사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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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소재 월계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미래나눔꾸러미는 햇과일, 약과 등 한가위 먹거리를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꾸러미를 전국 한부모가정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등 총 2000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재단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 전달과 함께 안부 인사를 건네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미래나눔꾸러미’를 건네며 인사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전 그룹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출범한 공익법인이다. 희귀난치질환 치료비 지원, 우리 히어로(소방공무원, 군인 등)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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