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닌텐도 스위치로 12월 출시

최승진 2023. 9. 26.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 출시에 앞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닌텐도 스위치)을 공개하고 예약 등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전·창세기전2 스토리 기반 개발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십 체결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대표 이미지 /라인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는 신작 콘솔 타이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리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작품이다.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지난 1990년대 국산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 합본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정식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 출시에 앞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사전 체험판(닌텐도 스위치)을 공개하고 예약 등 주요 스케줄을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다"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를 추가해 플레이 밀도감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