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WE)호텔 제주, 어린이 위한 미술 클래스 '숲 속 미술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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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호텔 제주는 어린이를 위한 미술 클래스 '숲속 미술관'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21만㎡에 달하는 청정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숲 미술 체험을 통해 오감과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한 키즈 프로그램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특히 제주의 빛깔과 풍경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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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호텔 제주는 어린이를 위한 미술 클래스 '숲속 미술관'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숲속 미술관은 어린이들의 오감, 색인지, 감수성 발달에 좋은 핑거 페인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위 호텔 제주의 푸릇한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숲속 미술관은 오전에는 10시 30분에 1타임, 오후에는 1시, 2시 30분, 4시에 3타임으로 하루에 총 4번의 클래스가 있다.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시간은 약 70분 소요된다. 제한 인원은 각 타임당 어린이 6명이다. 나이는 6세부터 13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월별 진행 주제는 9월 한라산 꼭대기 백록담, 10월 이시돌목장과 제주 말, 11월 금빛 금오름 노을, 그리고 12월은 제주 귤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위 호텔 제주 투숙객에게는 4만원 대의 특별 할인가도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21만㎡에 달하는 청정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숲 미술 체험을 통해 오감과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특별한 키즈 프로그램을 만나보길 바란다"며 "특히 제주의 빛깔과 풍경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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