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 센트럴 아이파크’ 서울 청약 광풍 이어가나 26일(화) 1순위 청약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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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보문역 초역세권 입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26일(화) 한국부동산 청약홈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초역세권 입지에서 '아이파크' 브랜드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지만 추첨제 60%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2030 수요자들이 청약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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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문턱 낮고, 추첨제 60% 적용돼 저가점자와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 가능
주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보문역 초역세권 입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26일(화) 한국부동산 청약홈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199세대 규모로 지어진 가운데, 8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선보이며,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76㎡ 85세대 △81㎡ 2세대다.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데다, 성북구 일대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에 들어서 실수요자들에게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대 최고층인 27층 높이로 설계돼 성북천과 도심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로 건설된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 충족, 서울·경기·인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이 낮은 20~30대와 유주택자들도 청약 당첨을 통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일반분양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지만, 추첨제 60%가 적용돼 추첨을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3,499만원으로, 전용면적 76㎡ 기준 9억5400만원~11억1500만원(발코니 확장금액 포함)으로 책정됐다.
인근에 위치한 ‘삼선SK뷰(2012년 4월 입주)’의 전용 59㎡가 지난달 9억3800만원에 거래된 바 있어, 구축 소형 평형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76㎡의 경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 적용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팬트리는 알파룸으로 변경(무상)할 수 있어, 수요자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 돌출 개방형 발코니도 적용된다. 이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기 입주한 동일 주택형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곳에서 수요자들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홈 카페, 홈 가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성북천과 연계되는 조경 시설도 장점이다. 단지 1층에 마련되는 ‘시그니처 포레스트’는 야외운동공간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자연 속 복합 놀이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각 동 3층에는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휴게 공간인 ‘힐링 가든’과 성북천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는 가운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초역세권 입지에서 ‘아이파크’ 브랜드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지만 추첨제 60%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2030 수요자들이 청약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금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서는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2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3일(월)부터 3일간 실시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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