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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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The Balvenie Heritage Exhibition)를 진행한다.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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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발베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The Balvenie Heritage Exhibition)를 진행한다.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선보이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는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발베니 60년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발베니 60년 론칭을 기념해 2층은 발베니 60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마련했다. 제품 단독 전시존을 포함해 60년 외부 패키징 디자인을 참고해 만든 발베니 터널존,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인용문이 담긴 포토존, 이벤트존까지 모두 갖췄다. 3층은 루프탑으로 발베니 12년을 베이스로 한 ‘헤리티지 칵테일 2종’과 12년 니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포토존은 포토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인화된 사진을 받아 갈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크로스 워드 퍼즐과 럭키드로우, SNS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60년 동안 스카치위스키 업계에 종사한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발베니 증류소와 함께 성장하면서 위스키의 풍미를 만드는 새로운 기법인 ‘캐스크 피니시(Cask Finish)’를 탄생시켰다. 그는 60년의 기간 동안 스카치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은 바 있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는 1962년부터 지금까지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꾸준한 도전을 통해 혁신을 이뤄낸 발베니의 여정을 되돌아본다는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며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베니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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