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 추석 앞두고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로부터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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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추석을 앞두고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 조영록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따뜻한동행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는 2022년 장애인을 위한 주거편의 지원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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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추석을 앞두고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 조영록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따뜻한동행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장애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는 2022년 장애인을 위한 주거편의 지원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 조영록 상무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 서울강남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동행과 함께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장애로 인해 제약이 있는 장애 청년을 위해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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