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아파트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각광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들은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 꼽힌다.
입지에 따라 선호도 편차가 큰 부동산 상품은 특히 주변 인프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점점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서 최근에는 교통이나 생활 인프라 등 하나의 장점이 아닌 여러 가지 입지적 요소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가 지난 6월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요자들이 주거지 선택에서 주변 인프라를 중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할 아파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점에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주변 인프라’가 26.1%로 1위에 올랐고 △가격 21.8% △브랜드 20.7% △집 내부 또는 단지 시설 18.1% △지역 13.3%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에서 분양한 ‘고덕자이 센트로’는 도보거리에 다양한 생활, 교통, 교육 인프라를 갖춰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말 롯데건설이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인근에 공원과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갖춰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일건설㈜이 공급 중인 인천 계양구 효성동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도 주거, 상업, 수영장, 문화공원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 완성도도 높다.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한 최고 3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 오피스텔 97, B블록 아파트 566)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단지 내·외부로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올인원 아파트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약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 예정이라 쇼핑, 외식, 여가, 휴식 등을 단지 내부에서 누릴 수 있으며, 인근으로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등도 가까워 생활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공공기여·기반시설로 효성수영장, 효성문화공원이 조성돼 단지 내 조경, 부대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체육활동, 여가생활을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 및 효성도서관, 체육문화센터도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 단지 외부에 수영장과 문화공원 등으로 우수한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 넓은 동간 거리 확보와 최고 35층 설계로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해 세대 내부에서도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계약금 분납제에 따라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초기 계약금 1천만 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대출이자 4% 이상 고금리 시대에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아파트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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