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전국 담임쌤 자랑대회’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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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은 다음달 22일까지 '2023 전국 담임쌤 자랑대회'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임선생님의 자랑을 듣는다는 재치 있는 기획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열의를 가지고 임하시는 교사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가 교실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부모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 모두가 선생님의 열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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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은 다음달 22일까지 ‘2023 전국 담임쌤 자랑대회’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담임쌤 자랑대회는 학생들이 평소 마음속에 품고 있던 담임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자부심을 다른 사람들과 마음껏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사 간 모범적인 신뢰관계가 형성된 사례를 발굴하여 제자를 위하는 스승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이를 다시 학부모 등 사회 구성원들에게 전함으로써 건강한 사제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자신의 학급을 맡고 있는 담임선생님이다. 신청 방법은 담임선생님을 자랑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담아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자랑의 주제는 선생님의 인품, 수업방식, 유머감각, 춤 실력, 학생을 위하는 마음 등 소재와 내용의 제한 없이 무엇이든 가능하다. 교보교육재단은 선정된 학급의 학생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고, 공모 신청자 및 교사에게도 별도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임선생님의 자랑을 듣는다는 재치 있는 기획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열의를 가지고 임하시는 교사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모가 교실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부모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 모두가 선생님의 열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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