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 지속가능한 '상생금융 방안'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속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속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적 난제 해결을 위해 20년간 총 1200억원 지원 ▲금융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2종의 '상생금융 상품' 출시 등이 포함됐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사업' ▲청년의 힘으로 지역 활성화 기여하는 '지역청년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독려하는 '안내견 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에 20년간 총 1200억원을 지원한다.
금융취약계층 보호 위한 상생 금융상품 2종도 출시한다. ▲부채의 대물림 방지 위한 삼성생명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 ▲디지털 취약계층의 사이버 사고를 보호하는 삼성화재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등이다.
삼성금융네트워스 관계자는 "국가적 난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장기적으로 실천하여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종의 신상품 출시 이후에도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상생 금융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로 따귀 쳐댄 男女공무원…그 보건소에서 무슨 일이
- "담배 사다주면 성관계 1번" 13세女 성매매 한 남성들
- 소개팅앱에 중독된 현직경찰…女 26명 만나 몰카찍고 여친에 삭제요구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 세로로 읽자 "이 개XX야"…'개딸'이 이상민에 보낸 문자 수준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공시가격 현실화율 또 동결…집값 뛴 강남권 보유세 부담 ‘늘어날 듯’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