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추석맞이 봉사…"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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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2종 황금보따리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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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포구 저소득층 어르신 80여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가위 행복보따리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자택을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2종 황금보따리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욱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명절마다 마포구 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적절히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험업의 따뜻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수제 천연비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고, 서울대병원과 함께 독거노인 치아치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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