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명 돌파'·'아이맥스 상영'…공연 상영, 멀티플렉스 '효자템' [D:영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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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자 멀티플렉스는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했다.
팬데믹 초기 일부 점포 영업을 중단까지 했던 영화관은 상영 공간을 가수의 콘서트, 클라이밍, 골프, 미니축구장, 체감형 게임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으로 활용해 복합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해왔다.
지난해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콘서트를 옮긴 영화로 공연 실황 최초로 아이맥스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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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15억 돌파
팬데믹 이후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지 않자 멀티플렉스는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했다. 팬데믹 초기 일부 점포 영업을 중단까지 했던 영화관은 상영 공간을 가수의 콘서트, 클라이밍, 골프, 미니축구장, 체감형 게임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으로 활용해 복합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해왔다.
그 중 공연 실황, 클라이밍 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영화관의 새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 상영은 눈에 띄는 성과를 얻으며 지속 가능의 명분을 얻었다.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5만 명이 관람해 공연 실황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20위 성적이다.
지난해에는 NCT, 샤이니 키, 엑소 카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공연이 CGV에서 생중계 됐다. 올해는 '방탄소년단(BTS}: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9만 명,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는 4만 명이 관람했으며 이외에도 마마무, 강다니엘, 서태지, 10cm, 콜드플레이가 스크린에 걸렸다.
CGV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난 6월 영화 상영 중심'에서 체험형 라이프 스타일 공간 사업자'로 의 사업 구조 혁신안 'NEXT CGV'를 발표했다. 한국형 엔터테인먼 트 공간 사업자로 진화해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스포츠, 게임 중계 등 영화 이외에 다양한 얼터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곧바로 아이유의 콘서트 공연 실황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를 통해 만족할 만한 성적표로 연결됐다.
지난 13일 개봉한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6만 6929명을 동원해 누적 매출액 15억 7362만 55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콘서트를 옮긴 영화로 공연 실황 최초로 아이맥스에서 상영됐다.
CGV 단독 개봉에, 171분의 긴 러닝타임에 개봉 첫날 61개, 현재 49개의 스크린에서 걸리고 있지만, 일반 상영관보다 비싼 특수관, 싱어롱 상영관에 관객이 몰리면서 매출 실적이 높다. 반응에 힘 입어 현재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개봉 3주 차 추석 연휴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응원 회차를 추가 오픈했다.
영화관의 편안한 좌석, 큰 스크린, 풍부한 사운드, 편리한 예매 시스템의 장점이 공연 실황 콘텐츠와 맞물리며 높은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공연 실황이 대세가 돼 요즘 가수의 콘서트를 기획할 때 초반부터 극장 개봉을 고려해 콘서트를 설계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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