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블랙 스네일로 일본 뷰티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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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라인을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가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 결과 레드 블레미쉬, 선케어 라인에 이어 두피랩이 큐텐 프리 메가와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한국에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블랙 스네일 크림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안티에이징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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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는 ‘블랙 스네일’ 라인을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에 론칭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레드 블레미쉬, 선케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안티에이징 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닥터지는 2021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저자극 고기능 제품력을 앞세워 일본 내 탄탄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지난달까지 일본 오프라인에서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했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 2종은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20%와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고영양 안티에이징 크림인 ‘블랙 스네일 크림’, 블랙 스네일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고영양 탄력 마스크인 ’블랙 스네일 리프팅 마스크’다. 닥터지의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3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블랙 스네일 라인 2종은 일본 4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 재팬’과 ‘라쿠텐’의 이커머스 채널을 포함해 일본 내 닥터지 입점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가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 결과 레드 블레미쉬, 선케어 라인에 이어 두피랩이 큐텐 프리 메가와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한국에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블랙 스네일 크림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안티에이징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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