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다우 중립→비중확대 상향...목표가 55달러

엄수영 2023. 9. 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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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은 화학회사 다우의 주가 하락이 매수시점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다우를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Jeffrey Zekauskas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 가치 하락 추세가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가치 평가로 다우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제 사이클이 침체된 시기에도 강력한 현금 흐름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우가 배당금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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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JP모간은 화학회사 다우의 주가 하락이 매수시점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다우를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 주가를 55달러로 유지했는데 주가가 전거래일 마감 시점에서 9.5%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Jeffrey Zekauskas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식 가치 하락 추세가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가치 평가로 다우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제 사이클이 침체된 시기에도 강력한 현금 흐름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우가 배당금을 늘릴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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