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탔다’ 젠지, 첫째 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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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파링격인 '스매쉬 컵'에서 정상에 오른 젠지가 본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젠지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1주차 첫째 날 경기에서 2치킨을 포함해 총 53점을 누적, 선두에 올랐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젠지는 다음 매치에서 11킬 치킨을 차지하며 부상했다.
PWS는 4주에 걸쳐 매주 월, 화요일에 위클리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마지막 5주 차 월, 화, 목, 금요일엔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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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파링격인 ‘스매쉬 컵’에서 정상에 오른 젠지가 본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젠지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1주차 첫째 날 경기에서 2치킨을 포함해 총 53점을 누적, 선두에 올랐다.
이날 매치1, 3은 ‘에란겔’, 매치2는 ‘미라마’, 매치4는 ‘태이고’, 매치5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젠지는 ‘에란겔’에서 크게 부진했지만 다른 전장에서 펄펄 날았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젠지는 다음 매치에서 11킬 치킨을 차지하며 부상했다. 다시금 입성한 미라마에선 단 1점도 못 따며 다시금 부진한듯 싶더니 매치4에서 9점, 매치5에서 11킬 치킨에 성공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첫째 날인 만큼 선두권에 촘촘하게 팀들이 자리했다. ‘드림팀’으로 꼽히는 다나와는 50점을 누적해 2위에 자리했고 디플러스 기아(DK)는 마찬가지로 50점을 쌓았지만 득실에서 뒤진 3위에 자리했다. 두 팀은 각각 치킨 1마리씩 챙겼다.
첫 매치에서 22점을 쌓으며 선전한 V7은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4위에 자리했다.
고앤고(34점), 광동(27점), 대동 라베가(27점) 등이 뒤를 이었다.
PWS는 4주에 걸쳐 매주 월, 화요일에 위클리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마지막 5주 차 월, 화, 목, 금요일엔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위클리 스테이지는 온라인,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한다.
PWS 페이즈2는 그랜드 파이널의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가려진다.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팀에게는 5천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500만원의 개인 상금이 수여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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