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포지션 아닌 맥알리스터에게 밀린 엔도…클롭은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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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올여름 합류한 베테랑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에 대해 팀에 적응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원을 큰 폭으로 개편한 리버풀은 파비뉴(알이티하드)와 조던 헨더슨(알에티파크)이 동시에 이탈하면서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까지 추진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마감 이후 리버풀 선수단 중 전문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을 수 있는 선수로는 엔도, 티아고 알칸타라, 스테판 바이세티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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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올여름 합류한 베테랑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에 대해 팀에 적응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원을 큰 폭으로 개편한 리버풀은 파비뉴(알이티하드)와 조던 헨더슨(알에티파크)이 동시에 이탈하면서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까지 추진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 모두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결국 슈투트가르트 수비형 미드필더 엔도와 조금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 바이에른뮌헨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영입하고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이적시장 마감 이후 리버풀 선수단 중 전문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을 수 있는 선수로는 엔도, 티아고 알칸타라, 스테판 바이세티치가 있었다. 그중 티아고와 바이세티치는 부상 중이라 엔도의 어깨가 무거웠다. 최근 리버풀 영입 기조에 걸맞지 않은 30세 베테랑 선수이기도 해 곧장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2라운드 본머스전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른 뒤 3라운드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이후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4라운드 애스턴빌라전, 6라운드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 경기 막판 교체 투입돼 각각 3분, 2분을 소화했고, 5라운드 울버햄턴원더러스와의 경기에는 아예 결장했다. 일부 로테이션이 가동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ASK전을 통해 오랜만에 긴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활약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 템포가 익숙하지 않은 듯했고 실수도 잦았다.

맥알리스터가 본 포지션보다 낮은 위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 리버풀은 여러모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가 아쉬운 것에 비해 조금 더 공격적인 미드필더 위치는 커티스 존스의 성장세와 흐라번베르흐의 합류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당장 상황은 좋지 않지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엔도가 결국 중요한 선수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믿음을 표현하고 있다. 6라운드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엔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엔도는 이곳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매우 침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지만, 첫 2주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든 면에서 괜찮다. 짧은 시간 동안 이미 3~4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중요한 건 단기적으로 볼일이 아니란 것이다. 엔도는 팀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그와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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