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1st] 전반은 버린다? 리버풀, 한대 맞고 후반에 정신 차리는 패턴으로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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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전반에 실점하고 후반에 더 많은 골을 넣어 승리를 따내는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올 시즌 리버풀의 득실 기록을 전후반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전반 6득점 6실점, 후반 12득점 무실점이다.
실점은 전반에, 득점은 후반에 몰리면서 선제 실점을 내준 다음 역전하는 경기도 많다.
특히 웨스트햄전에 앞서 열린 5R 울버햄턴원더러스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ASK전에선 전반전 먼저 실점하고 후반에만 3골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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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리버풀이 전반에 실점하고 후반에 더 많은 골을 넣어 승리를 따내는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초반 순항 중이다. 최근 6연승 포함 시즌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은 6경기 5승 1무로, 전승 중인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공격력이 상승세의 발판이 되고 있다. 7경기 18골을 몰아쳤다. 3득점 이상 터뜨린 경기가 5경기에 달한다. '축구 도사'로 발돋움한 듯한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유럽 대항전까지 합쳐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버풀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다르윈 누녜스도 4골 2도움으로 살라 못지않게 공격에 기여하는 중이다. 다 주요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3골), 디오구 조타(2골), 코디 학포(1골)도 고르게 골망을 흔들고 있다.
특정 상황에서 화력이 더 강화된다. 전반보다 후반에 더 뜨겁다. 후반에 터 득점이 전반에 나온 득점의 두 배다. 특히 전반에 실점을 허용한 뒤 후반에 득점을 퍼붓는 경우가 많다. 올 시즌 리버풀의 득실 기록을 전후반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전반 6득점 6실점, 후반 12득점 무실점이다.

24일(한국시간) 리버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6라운드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도 이 공식대로 진행된 경기였다. 리버풀은 전반 16분 살라가 페널티킥을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막바지 재러드 보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누녜스와 조타가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챙겼다. 전반 종료 시점까지 슈팅 수 11-7, 유효슈팅 수 2-2로 기록이 비슷한 편이었는데, 후반에는 슈팅 11-4, 유효슈팅 5-2로 벌어졌다.
실점은 전반에, 득점은 후반에 몰리면서 선제 실점을 내준 다음 역전하는 경기도 많다. 올 시즌 6승 중 4승이 역전승이었다. 특히 웨스트햄전에 앞서 열린 5R 울버햄턴원더러스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LASK전에선 전반전 먼저 실점하고 후반에만 3골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당장은 더 강력한 화력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실점, 특히 선제 실점이 잦은 건 썩 달갑지 않은 일이다. 점차 개선해야 할 문제인데 다음 상대들도 만만치 않다. 리버풀은 28일 레스터시티와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치르고, 10월 1일 리그 7라운드 토트넘홋스퍼 원정을 떠난다.
레스터는 최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선두를 달리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리버풀과 비슷한 수준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해리 케인이 빠졌음에도 리그 6경기 모두 멀티골을 넣으며 15골로 리버풀과 득점 동률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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