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지창욱·위하준→임세미, 묘한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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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공개를 앞두고 1~3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위험한 잠입에 나선 준모(지창욱 분)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긴박한 현장 속 결의를 다지는 듯한 묵직한 카리스마와 강남연합 사무실로 찾아온 준모와의 격한 대립까지 모두 담기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 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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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공개를 앞두고 1~3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위험한 잠입에 나선 준모(지창욱 분)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골 형사였던 그는 인생에서 한 번도 손에 쥔 적 없던 성공과 인정을 위해 목숨을 건 언더커버 작전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위하준)의 멱살을 잡는 모습부터 사건의 실체를 조사하는 모습까지 캐릭터가 지닌 뛰어난 관찰력과 순발력, 집요한 끈기를 모두 엿볼 수 있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아시아 최대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 큰 권력과 성공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긴박한 현장 속 결의를 다지는 듯한 묵직한 카리스마와 강남연합 사무실로 찾아온 준모와의 격한 대립까지 모두 담기며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 지 호기심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날카로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줄 의정(임세미)는 자신에게 무언가 감추는 듯한 남편 준모를 향해 진심 어린 걱정의 눈빛을 보내는 모습부터 엘리트 경찰로서 사건을 조사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각 캐릭터들마다 복잡하면서도 다층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들이 서로 엮이면서 발생할 케미와 눈빛만으로도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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