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돌이킬 수 없는 친구 납치극, 10억이 수백억 됐다

황수연 기자 2023. 9. 25.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공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범 예고편은 우발적으로 시작된 납치극이 가져온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를 담았다.

그 뒤로 "순간의 선택, 우발적 납치,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카피가 교차되며 선을 넘은 이들의 납치극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삶의 벼랑 끝에 선 준성과 재효는 친구 민우를 납치해 거래하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가 공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범 예고편은 우발적으로 시작된 납치극이 가져온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를 담았다. 먼저, 납치 사건에 휘말린 세 친구 준성(유승호 분),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가 울분과 격한 감정을 토해내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순간의 선택, 우발적 납치, 오늘 우린 친구를 거래한다”라는 카피가 교차되며 선을 넘은 이들의 납치극이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삶의 벼랑 끝에 선 준성과 재효는 친구 민우를 납치해 거래하려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하지만 민우도 쉽지만은 않은 상대. “내가 수백억을 벌게 해줄게”라는 민우의 반격이 담긴 딜과 거대한 창고를 가득 채운 지폐 더미의 강렬한 비주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납치극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여기에 납치극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앞집에 사는 수안(이주영)부터 아들을 구하려는 민우 엄마(백지원)와 일당들이 세 친구를 쫓는 모습은 숨을 조여오는 압박감을 선사한다. 극이 전개될수록 긴장감 넘치게 흘러가는 '거래'는 납치극의 스케일 확장과 친구에서 인질, 공범으로 변하는 관계,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상상을 불허하는 공범 예고편을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1,2화는 10월 6일(금)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