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앵거스 클라우드, 충격적 사인 밝혀져…"펜타닐·코카인 등 급성 중독"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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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했던 배우 故 앵거스 클라우드의 사인이 공개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관실은 앵거스 클라우드의 사인이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벤조디아제핀의 복합 효과로 인한 급성 중독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8년생인 앵거스 클라우드는 201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유포리아'에서 마약상 페스코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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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 출연했던 배우 故 앵거스 클라우드의 사인이 공개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관실은 앵거스 클라우드의 사인이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벤조디아제핀의 복합 효과로 인한 급성 중독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 31일 유족들의 성명서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25세.
유족들은 "오늘 우리는 가장 무거운 마음으로 너무나 놀라운 인간에게 작별을 고해야 한다"며 그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들은 "예술가로서, 친구로서, 형제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앵거스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면에서 특별했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생인 앵거스 클라우드는 201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유포리아'에서 마약상 페스코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 앵거스 클라우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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