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PF 대출 부실율 20% 돌파…“선제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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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PF 대출과 관련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사의 채무보증과 대출잔액을 모두 포함한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6월 말 기준 28조4000억원으로 3월 말(27조1000억원) 대비 1조3000억원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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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PF 대출과 관련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부동산PF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PF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1.8%를 기록했다. 2020년 말보다 약 4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17.3%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7%p(포인트) 증가했다.
증권사의 채무보증과 대출잔액을 모두 포함한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6월 말 기준 28조4000억원으로 3월 말(27조1000억원) 대비 1조3000억원 불어났다.
채무보증 잔액은 지난 3월 21조9000억원에서 6월 말 22조9000억원으로 1조원 늘었다. 같은 기간 부동산PF 대출잔액도 5조3000억원에서 5조5000억원으로 2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PF 대출금리 역시 3월 말 6.9%에서 6월 말 7.1%로 올랐다.
윤 의원은 “금융업권 전체의 부동산PF 건전성은 현재까지는 관리가능한 수준”이라며 “증권사의 높은 연체율이 부실 도미노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업장별 현장점검을 포함해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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