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40 환경계획 수립(안)' 주민공청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9. 22.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환경정책기본법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해당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전문가 또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2040 서구 환경계획수립안의 추진 배경, 서구의 비전 및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환경 분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의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토론 속에 계획된 시간을 넘어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구민의 목소리가 담긴 2040 서구 환경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서 청취한 의견들을 용역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부서) 협의 등을 거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