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거미집’ 정수정 “‘칸 선배’ 송강호, 내게 손키스 꼭 하라고…”
정진영 2023. 9. 22. 10:54

배우 정수정이 칸영화제에서 재확인한 송강호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칸영화제에서 송강호를 보니 어떻더냐”는 질문에 “칸이 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정수정은 “영화제가 정말 익숙하신 것 같았다. 영화제 디너도 대표로 갔다오시고 그런 걸 보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레드카펫 매너나 포즈도 조언을 받았다. 기립박수를 받을 땐 손키스를 꼭 하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또 송강호와 ‘거미집’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선 “옆에서 보면 어메이징하다. 스크린에서만 봤던 연기를 내 두 눈으로 보는 것도 신기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 있고 싶어할까’ 싶어서 스스로가 굉장히 행운아라 느꼈다”고 밝혔다.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송강호) 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칸영화제에서 송강호를 보니 어떻더냐”는 질문에 “칸이 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정수정은 “영화제가 정말 익숙하신 것 같았다. 영화제 디너도 대표로 갔다오시고 그런 걸 보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레드카펫 매너나 포즈도 조언을 받았다. 기립박수를 받을 땐 손키스를 꼭 하라고 하셨던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또 송강호와 ‘거미집’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선 “옆에서 보면 어메이징하다. 스크린에서만 봤던 연기를 내 두 눈으로 보는 것도 신기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 있고 싶어할까’ 싶어서 스스로가 굉장히 행운아라 느꼈다”고 밝혔다.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송강호) 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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