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 위한 '특별 교통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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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귀성·귀경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경기남부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원활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일 평균 인원 697명(경찰 547명·모범운전자 150명), 순찰차 248대, 싸이카 17대,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단계별 비상 근무에 돌입할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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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귀성·귀경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경기남부청은 지난 18일~다음 달 3일까지 1일 평균 인원 697명(경찰 547명·모범운전자 150명), 순찰차 248대, 싸이카 17대,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단계별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
22일 경기남부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원활한 교통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일 평균 인원 697명(경찰 547명·모범운전자 150명), 순찰차 248대, 싸이카 17대,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단계별 비상 근무에 돌입할 계획을 내놨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8일 오전과 추석 당일인 29일 오후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 6일간의 연후기간 정부 국내 여행 독려 기조로 전체 이동량은 증가하지만, 교통량이 분산돼 일 평균 교통량은 감소할 전망이다.
일 평균 예상 교통량은 전국 531만 대로 지난해(555만 대) 대비 4.3% 감소하고, 수도권 경우 일 평균 교통량 208만 대로 지난해(209만 대)보다 0.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도로 전통시장(49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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