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이재명 가결이 기획투표? 국민과의 약속 지킨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친명(親明)계를 중심으로 '가결파의 기획투표'라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비명(非明)계인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기획이라고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김 의원은 2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가결 찍은 30명 중에도 아마 되게 (이유가) 다양할 거다. 그래서 그것을 무슨 이 대표를 어떻게 하기 위한 기획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만약에 기획이라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기획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에 이재명 약속…해당행위로 보면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친명(親明)계를 중심으로 '가결파의 기획투표'라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비명(非明)계인 김종민 민주당 의원이 "기획이라고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김 의원은 2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가결 찍은 30명 중에도 아마 되게 (이유가) 다양할 거다. 그래서 그것을 무슨 이 대표를 어떻게 하기 위한 기획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아니다"라며 "만약에 기획이라면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기획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22/akn/20230922093329394sspv.jpg)
친명인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 내 30표 이상의 이탈표에 힘입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앞서 SBS 라디오서 "강력하게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한 기획투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약속을 손바닥 뒤집는 정당이 돼서는 안 된다. 그러면 우리 총선 망한다. 방탄정당 이렇게 계속 가면 총선 못 한다. 그래서 약속을 지키자는 기획을 한 것"이라며 "국민하고 한 약속인데 이 약속을 안 지켜서는 이 당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 걱정을 하기 위해서 서로 의견도 나누고 같이 행동을 하고 했을 것"이라고 했다.
공천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가결표를 던진 것은 아니라고 했다. 김 의원은 "문제의 초점은 방탄정당, 팬덤정당,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비난, 국민적 불신 이것을 어떻게 벗어나보자라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며 "당대표가 아직 이 대표인데 저렇게 대표를 비판하거나 지도부하고 의견이 다르면 공천에서 불이익받는다. 이것을 감수하고 하는 거다. 공천 때문에 하는 게 당연히 아니다"라고 했다.
가결 투표에 대해 최고위에서 '해당행위'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게(가결) 6월에 당대표가 국민 앞에 약속한 내용이다. 그러고 의원총회에서 우리 이렇게 합시다라고 결의를 한 내용이다. 그게 두 달도 안 돼서 해당행위가 되나"며 "당대표도 국민한테 약속했고, 우리가 의원총회 결의로 국민한테 약속한 내용을 지키자고 주장한 그걸 해당행위라고 보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일단 100장 살까?"…전쟁 여파에 종량제 봉투까지 사재기 확산
- 죽은 듯 얌전한 생선들…알고 보니 '무허가 마취제' 투여한 中 상인들
- 다음달 베트남·호주여행 못 간다고?…이란전쟁 여파에 항공편 줄취소 위기
- "7000원→8만원 폭등"…이틀새 1000% 오른 주식 정체
- 정자 기증 받아 아이 낳은 선택적 싱글맘…알고 보니 아이 이복형제만 '47명'
- "전통 보양식이라는데…" 아동 소변으로 삶은 달걀 커피 中서 논란
- "이게 8년 됐다고요?" 충격받은 의사…12㎝ 젓가락 삼키고 버틴 남성
- 전쟁 터지자 "멀리는 못 가겠다"… 5월 황금연휴에 예약 10배 몰린 '이곳'
- "전쟁 길어지면 못 먹어…지금이 마지막 기회" 웃돈에 사재기까지 난리난 日
- "이게 다 공짜라고?"…호텔 음료 쇼핑백에 한가득 '얌체 투숙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