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추가 임차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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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의 추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경기 하남 감일지구 B-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이 들어설 하남 감일지구는 1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며, 이미 다수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입주와 동시에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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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청약, 5일 당첨자 발표, 20일~22일 계약 실시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의 추가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경기 하남 감일지구 B-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최근 전세사기 이슈로 인해 주거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이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10월 4일(수) 청약 접수에 이어 5일(목) 당첨자를 발표하며,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청약 가점을 쌓아 내 집 마련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이 들어설 하남 감일지구는 1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며, 이미 다수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입주와 동시에 탄탄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송파와 강남을 잇는 도로망이 인접하며, 감일~초이간 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가 근거리에 위치해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 신설역 감일역(예정), 서울~양평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다양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편리한 송파 생활권 및 안심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이 가깝고, 스타필드시티 위례, 중심상업시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부터 도보 거리에 단샘초, 감일백제중, 감일고가 모두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천마산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천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이용이 편리하다. 캐슬렉스GC와 강동그린웨이 등 힐링문화시설도 가깝다.
45년 건설명가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제일풍경채’에 걸맞은 상품성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세대 내 채광을 극대화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주차장은 100% 지하(근린생활시설 제외)로 설계해 안전한 단지를 조성했으며, 지상에는 쾌적한 녹지를 조성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과 어린이집, 공유오피스, 도서관, 내일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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