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지키지 않는 유방암 환자, 사망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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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가 권장 치료 간격을 지키지 않으면 치료를 제때 받은 환자보다 사망위험이 43%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각 참여자들의 유방암 치료 간격을 권장 치료 지침과 비교했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 중 45%가 최소 한 번은 권장 치료 간격을 준수하지 않았고, 그들은 치료 기간을 지킨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43%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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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방암 권장 치료 지침은 다음과 같다. ▲유방암 진단 후 2~4주 내로 항암, 방사선, 호르몬 치료 등 시작 ▲유방암 수술 4~6주 이내에 화학 치료 시작 ▲수술 결정 후, 1개월 내에 수술 치료 진행 ▲유방암 수술 후 화학 치료를 받은 경우, 3~4주 이내 방사선 치료 시작 ▲유방암 수술 회복 후 화학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수술 후 8주 내로 방사선 치료 시작이다.
호주 퀸즐랜드 암 위원회 연구팀이 2010~2013년에 침윤성 유방암을 진단받은 20~79세 여성 3044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각 참여자들의 유방암 치료 간격을 권장 치료 지침과 비교했다.
분석 결과, 참여자들 중 45%가 최소 한 번은 권장 치료 간격을 준수하지 않았고, 그들은 치료 기간을 지킨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43% 더 높았다. 유방암 진단 후 수술 치료 사이의 간격이 29일을 초과한 경우 사망위험이 76% 더 높았고, 수술 후 화학 치료 간격이 36일을 초과한 경우 63% 더 높았고, 화학 치료와 방사선 치료 간격이 31일을 초과한 경우 83% 더 높았다. 치료 간격이 긴 참여자들은 거주지와 병원간 거리가 멀거나 난소암이나 유방암 가족력이 없거나 가계 소득이 적거나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등의 이유가 있었다.
연구를 주도한 코우코우 박사는 “의료진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권고되는 치료 간격을 벗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호주 의학 저널(Medical Journal of Australia)’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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