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억200만원 지원

노경조 2023. 9. 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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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6800만원의 후원금과 3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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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혜심원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6800만원의 후원금과 34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왼쪽)이 권필환 혜심원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 여건 개선 사업과 소방 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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