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여교사 얼굴 주먹질한 중학생…교육청 특단의 조치

김지혜 2023. 9. 21. 20: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전남 광양시 한 중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교사의 얼굴에 주먹을 휘두른 학생이 강제 전학 처분받았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중학생 A군은 체육수업 도중 여성 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했다.

A군은 몸풀기 체조를 하라는 교사의 지도에 응하지 않았고, 교사가 재차 지도하자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의 강제 전학을 결정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