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이상문학상’ 최진영의 새 장편
입력 2023. 9. 21. 18:32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 최진영의 새 장편소설. 나무의 힘에 기대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과업을 운명으로 타고 난 열여섯 살 소녀 목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삶과 죽음, 신과 인간의 문제에 다가간다. 단 한 명을 구한다는 것의 의미를 깊게 파고든다. 나무를 다룬 생태적 소설이자 판타지적 요소를 띤 작품.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콜센터상담사들, 첫 총파업… “우리가 경영에 1% 영향도 없었나” [이슈&탐사]
- “32살에 20년은 무기징역” 돌려차기男 주장, 끝내 기각
- 강남 성형외과서 눈밑지방 수술…눈 퉁퉁 붓더니 ‘실명’
- “나 추워”하면 온도 조절… 아마존, 생성형 AI 입힌 알렉사 공개
- ‘현직 경찰’ 내걸고 女 26명 만나 불법촬영…징역 3년
- ‘경찰관 추락사’한 마약 모임엔 ‘수의사’도 있었다
- “전면 철거”…건축상 받은 건물 베낀 짝퉁 카페 최후
- 강아지 포대기 맨 경찰…‘귀염뽀짝’ 칠레 열병식 [포착]
- 대중 앞에 선 스티브 잡스 아들 “평생 하고 싶은 일은…”
-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50선’ 2위 오른 한국 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