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환경보호·자원순환에 앞장선다 … 폐건전지 집중수거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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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폐건전지 집중 수거의 달을 운영한다.
군은 집중 수거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폐건전지 수거용 봉투와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폐건전지를 일정량 수거한 후 배출업체에 수거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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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폐건전지 집중 수거의 달을 운영한다.
폐전지 집중 수거의 달은 가정 내에 방치된 폐전지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건전지의 낮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집중 수거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한국전지재활용협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폐건전지 수거용 봉투와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폐건전지를 일정량 수거한 후 배출업체에 수거신청을 하면 된다.
또 상시로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기장군 청소자원과에서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폐전지 수집·교환창구를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폐건전지는 환경오염방지와 자원순환을 위해 꼭 분리 수거돼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며 “군민들께서는 환경보전과 건강을 위해 폐건전지 집중 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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