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 YG 측 "확정 NO, 협의 중"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3. 9. 2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며, 지수와 지사는 수백억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를 두고 이전부터 수많은 의혹과 추측들이 난ㅁ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제니, 지수,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곳으로 소속을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며, 지수와 지사는 수백억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를 두고 이전부터 수많은 의혹과 추측들이 난ㅁ누했다. 지난달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최근 서울 고척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을 마쳤다. 

피날레 콘서트를 앞두고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 반복됐던 만큼,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