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아시아건설종합대상]GS건설, 사회공헌활동으로 ESG선도기업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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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사회공헌 부문에서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수상한 GS건설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 상생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GS건설은 향후에도 ESG 선도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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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사회공헌 부문에서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수상한 GS건설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커넥트(Connect)’라는 이름으로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6월 GS건설 그랑서울에서 진행된 젊은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10월에는 청계천광장에서 총 1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진행했다.
GS건설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다.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의 주거 환경 개선과 책상, 옷장, 침대 등 가구 및 PC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학생의 대학 진학 시 입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올해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GS건설은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 경영도 실천해오고 있다. GS건설 윤리경영 홈페이지와 사이버신문고를 운영하고 임직원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내·외부인으로부터 사이버신문고를 통해 제보를 접수해 고객과 함께 윤리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 ‘선물 안 받기 캠페인 전개’, ‘협력업체 주식보유 금지’, ‘비윤리행위 신고·포상제도 실시’ 등 다양한 정도경영 활동을 실천해 고객, 투자자, 종업원,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ESG시대 상생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GS건설은 향후에도 ESG 선도 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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