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아시아건설종합대상]두산건설, We’ve 브랜드 강화로 불황에도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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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에는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2001년에 탄생한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We've는 최근 'We've got everything(모든 것을 다 가진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핵심 개념을 재정립했다.
이러한 두선건설의 브랜드 강화 노력은 올해 분양시장 불황에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한 비결이기도 하다.
두산건설의 이러한 브랜드 핵심 가치가 구현된 단지가 바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조성된 '부평 두산위브더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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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에는 두산건설이 선정됐다.
2001년에 탄생한 두산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We’ve는 최근 ‘We’ve got everything(모든 것을 다 가진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핵심 개념을 재정립했다. We’ve의 5가지 콘셉트는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이다. 이를 바탕으로 We’ve는 미적 감각과 실용성, 최고의 설계와 시공 기술로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공간을 완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이미 부산지역에서 랜드마크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산 마린시티의 마천루라 불리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 앞바다의 파도와 장산의 흐름을 형상화한 외관으로 굿디자인 대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랜드 강화와 함께 신기술·신공법 개발, 특허 취득으로 고객 만족과 브랜드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수건 살균기가 부착된 욕실 플랩장으로 ‘기능성이 개선된 욕실 플랩장’ 특허와 신발장 하부 살균기인 ‘살균등이 부가된 센서 LED 조명’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취득했다.
이러한 두선건설의 브랜드 강화 노력은 올해 분양시장 불황에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한 비결이기도 하다. 실제 지난 4월 인천 동구 총 1321가구의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에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총 1167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
해당 단지들의 완판에는 착한 분양가와 위브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 특화설계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두산건설의 이러한 브랜드 핵심 가치가 구현된 단지가 바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조성된 ‘부평 두산위브더파크’다. 이 단지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초·중·고교가 단지와 가깝고 주변 교통여건도 향후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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