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재개발임대주택 150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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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신정삼성 등 94개 단지 1502가구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입주자 퇴거⋅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359가구와 예비입주자 1143가구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차후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모집공고문은 내일(22일) 오후 2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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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신정삼성 등 94개 단지 1502가구 재개발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입주자 퇴거⋅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잔여 공가 359가구와 예비입주자 1143가구다.
주택면적은 24~45㎡다. 공급가격은 보증금 약 540만부터 최대 4510만원이다. 임대료는 월 6만~33만원선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22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1순위 50% 이하⋅2순위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 3억61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인 자며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내달 10일~13일 선순위, 17일 후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인터넷과 모바일로만 청약을 받는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자를 위해 방문청약접수도 병행한다.
공사 홈페이지에서 차후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등을 열람할 수 있다. 현장 공개나 샘플하우스는 운영하지 않는다.
모집공고문은 내일(22일) 오후 2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콜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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