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검단신도시 코벤트워크 검단 1차’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선보이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이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해 검단신도시 최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단지 내 상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근에는 법조타운도 예정돼 수요 더욱 늘어날 듯
금강주택이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선보이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 상업시설이 높은 미래가치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해 검단신도시 최초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분양 당시 최고 57대 1로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던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1차’의 단지 내 상가다.
실제 상가는 향후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대형 호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 (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조성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신설이 계획된 법조 타운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배후상권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지하철 개통과 법조타운 조성은 향후 대규모 유동인구 확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 밖에도 단지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한 대규모 주거수요 등 기본적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춰 연일 관심과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검단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더 시글로 1,2차 1,033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도보 10분권 내에 약 1만여세대의 수요는 물론 주변 검단신도시 및 원당 지구의 약 4만 3천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또한 서울과 가장 인접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상업용지에는 약 4만9540㎡ 규모의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이하 넥스트콤플렉스)’이 예정돼 있다. 넥스트콤플렉스는 다양한 목적을 포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부지 내에 멀티플렉스, 문화센터, 대형서점, 컨벤션, 키즈 및 스포츠 테마파크 등 대규모 상업·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코벤트워크 검단 1차는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해주는 전 호실 ‘마스터리스’ 제도를 도입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시행사)가 임차인이 되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임대 계획을 세우는 임대 관리 방안으로 계약기간 동안 임차인 유치와 수익보장까지 업체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 주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른 상권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특히 시행사는 주요 집객시설을 직접 운영하거나 전문 임대 대행사를 통해 업종별 주요 브랜드를 비롯 차별화된 MD를 구성과 적합한 업종을 유치시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 정착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