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2차 오피스&오피스텔 완판… 잔여분 계약도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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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회복세가 확산되면서, 준강남 입지의 과천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관계자는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2차의 오피스텔 233실과 오피스 168실이 모두 최근 완판됐다"며 "이후에도 계약 및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돼 1차 역시 오피스텔과 오피스 계약 열기가 계속 달아오르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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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오피스텔 전용 56㎡A도 계약 완료... 잔여 물량 계약에도 속도 붙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회복세가 확산되면서, 준강남 입지의 과천에 대한 수요자들이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과천은 매매 및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 자료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6월 1주부터 8월 4주까지 1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 역시 동일하게 13주 연속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상황이 이렇자 과천시 분양시장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최근 계약이 급증하면서, 2차 오피스텔과 오피스 물량이 100%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관계자는 "시장 회복세와 맞물려 과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2차의 오피스텔 233실과 오피스 168실이 모두 최근 완판됐다"며 "이후에도 계약 및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돼 1차 역시 오피스텔과 오피스 계약 열기가 계속 달아오르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또 인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1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연내 착공을 알린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은 또 한 번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가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 제약 및 바이오, 신소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내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단지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도 없다. 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도 없다.
또한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을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이에 따른 혜택도 누릴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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