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엔믹스 출신' 지니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명희숙 기자 2023. 9.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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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새 둥지를 찾았다.

21일 에이투씨(ATO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낸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투씨는 유나이티드아티스트프로덕션(UAP)에서 사명을 ATOC로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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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새 둥지를 찾았다. 

21일 에이투씨(ATO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낸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투씨에는 엔믹스 출신 지니가 소속되어 있다. 에이투씨는 유나이티드아티스트프로덕션(UAP)에서 사명을 ATOC로 변경하고 엔터테인먼트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BAAM', '어마어마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발하게 활약했다. 하지만 모모랜드는 지난 1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낸시는 이후 개인활동에 주력했으며, 최근 신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를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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