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반부패‧청렴실천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일 부패취약분야 개선노력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취약분야 부서장을 중심으로 실효성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일 부패취약분야 개선노력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수 부교육감 주재로 14개 분야 팀장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7월에 이어 3번째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협의회에선 △공사 관리 △물품‧용역 계약 △학교 운동부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운영 등 교육현장의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 정책과제 이행실적을 집중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취약분야 부서장을 중심으로 실효성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은 그동안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도 진단, 이동 감사관실,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을 해오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문다혜, 경찰 출석해 “부끄럽고 죄송하다”
- 尹 대통령, 한동훈과 21일 면담…韓 “쇄신 필요성 논의”
- 여야 모두 꺼내든 세글자 ‘김여사’ [2024 국감]
- 제2 티메프 막는다…공정위 “이커머스 판매대금 20일내 정산”
- 법정 의무 교육이라더니 상조회사 홍보…公기관 사칭 업체 활개
- ‘숙박시설’ 생숙, 주거 오피스텔 전환 한 발짝…형평성 논란은 ‘숙제’ [위기의 생숙③]
- [단독] 부당대출·횡령 등 기강해이 심각…농협 ‘비리 백태’
- 세찬 가을비…비 그치면 기온 ‘뚝’
- 오세훈 “北, 서울 지도 펴들고 위협…핵 잠재력 높여야”
- 커지는 ‘양문석 제명론’…국악계 “민주당 침묵시 여의도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