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종이 없는 사무실 ‘전남회의톡’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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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부서 회의와 대면 보고에 활용할 '전남회의톡'을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회의톡'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동참을 위해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이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전남회의톡과 태블릿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며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해 비용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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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부서 회의와 대면 보고에 활용할 ‘전남회의톡’을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회의톡’은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환경보호 동참을 위해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페이퍼리스 시스템이다.
특히 유·무선 메신저 시스템으로 망분리 환경에서 전자문서를 스마트기기로 쉽게 이동하며,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다운로드와 화면캡처 방지 등 기능을 추가해 보안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전남회의톡 설치와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해 페이퍼리스와 관련된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태블릿을 이용한 영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업무자료 공유 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선국 예산과장은 “전남회의톡과 태블릿을 활용한 페이퍼리스 시스템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며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해 비용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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