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건설 골재 재활용’ 우수사례에 투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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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의 '건설 골재 재활용' 사업이 '지속 가능 어워드'(WPSP) 수상 후보에 올라 BPA가 오는 25일까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 참여는 국제항만협회 홈페이지 혹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제작한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최종 후보에 선정된 부산항만공사의 성과에 대한 많은 투표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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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의 ‘건설 골재 재활용’ 사업이 ‘지속 가능 어워드’(WPSP) 수상 후보에 올라 BPA가 오는 25일까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속 가능 어워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항만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국제항만협회(IAPH)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어워드이다.
디지털화, 기후 에너지, 환경보호, 인프라, 지역사회 공헌, 안전보건 총 6개 부문 중 BPA는 인프라 부문에 ‘건설 골재 재활용’ 사례를 제출해 결선에 진출했다.
건설 골재 재활용이란 건설 폐기물을 물리적,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는 것으로 부산항은 2004년부터 신항만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골재를 활용해 항만 건설을 추진해왔다.
투표 참여는 국제항만협회 홈페이지 혹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제작한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25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참여 후 캡처 화면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총 1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부산항만공사 통계’, 부산항만공사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최종 후보에 선정된 부산항만공사의 성과에 대한 많은 투표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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