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재단, 올들어 세번째 경단녀 '토크콘서트'

이영규 2023. 9.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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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와 팔달새일센터는 20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에서 여성 경력 단절 여성의 경력 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보통의 내가 멈추지만 않는다면'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3번의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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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일 수원문화센터에서 개최한 경력 단절 여성 토크콘서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와 팔달새일센터는 20일 수원시 팔달문화센터에서 여성 경력 단절 여성의 경력 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보통의 내가 멈추지만 않는다면’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결혼과 육아, 가사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과 일반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재단의 상담, 교육 등을 ‘일과 삶의 균형’과 관련된 고민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3번의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지난 7월 안성시, 8월에는 화성시에서 각각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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