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처럼"...동해해경, 위험‧유해물질 사고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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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20일 동해항 내에서 동해소방과 해군, 영풍㈜ 등 8개 관계기관‧업체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위험·유해물질인 황산유출을 가상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험·유해물질인 황산이 유출된 사고를 가상해 사고 초기 국가의 신속한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전문 대응기술 숙달을 통한 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황산의 추가유출 방지를 위한 유출구 긴급봉쇄 ▲현장 작업자 구조 ▲오염지역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지역 내 환경피해 우려 사안에 대한 유효적절한 대응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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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위험·유해물질인 황산이 유출된 사고를 가상해 사고 초기 국가의 신속한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전문 대응기술 숙달을 통한 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황산의 추가유출 방지를 위한 유출구 긴급봉쇄 ▲현장 작업자 구조 ▲오염지역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여 지역 내 환경피해 우려 사안에 대한 유효적절한 대응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상방제 총괄 책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대규모 해양 환경 사고 시 국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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