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한국세무사회장, '세무사제도 혁신' 제시 황금시대 열릴까?

윤진섭 기자 2023. 9.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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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국민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납세의 의무, 그 속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게 바로 세무사입니다. 이들 세무사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로 한국세무사회의 역할인데요. 올해 '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신임 회장에 취임하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모셨습니다. 

Q. 취임하신 지 이제 100일 다돼가시지 않습니까? 취임 직후부터 세무사들을 많이 만나시는 것 같았는데, 현장의 목소리는 어땠습니까? 

Q. 요즘 아주 바쁜 행보를 보이고 계십니다. 가장 공들 기고 계신 분야는 어떤 겁니까? 

Q. 국민의 세무사 TF를 발족시키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겁니까? 

Q.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시면서 세무사제도 혁신 5대 어젠다를 제시하셨는데 어떤 의미입니까? 

Q. 최근에 이슈가 됐던 게 세무 서비스앱 삼쩜삼.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했는데 어떤 이유로 그런 조치를 하신 건가요? 

Q. 국세청이 삼쩜삼의 핵심 사업모델과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나섰습니다. 인적용역 소득자 2220억 찾아가세요 라는 보도자료를 낸 건데 소득세 환급금 찾아주는 거잖아요. 일각에서는 중앙정부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고사 작전에 나선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리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세무사회 자체 소득세 환급 플랫폼 구축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Q. 행정안전부에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용해 지방세 행정을 선진화하자고 제안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Q. 납세자의 권익과 세무사 권리 증진을 위해서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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